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경선에 대한 총평 === * 2021년 10월 8일, 본경선 이전의 1차 경선, 2차 경선에서는 가장 중요한 정책 대결, 비전 대결은 실종되고, 주로 대선후보들 간의 실책이나 자질에 대한 공방이 오간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준석]] 당대표도 유튜브 방송에서 이를 인정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fAaozkcSD0|#]] * 2021년 11월 1일,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1일차에 43.82%의 투표율을 기록했고,[[https://www.news1.kr/articles/?4479382|#]] 모바일 투표 마감 결과, 54.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480702|#]] ARS투표율은 9.4% 정도로 최종 63.89%로 집계되었다. 선거인단 569,000명중 363,000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계열 내에서는 투표율 70%를 넘긴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이후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무슨 이유에선지 각종 언론에서 "2011년 현행 선거인단 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고치"라고 보도했는데, 현행 선거인단 제도는 2007년 도입된 게 확실하다.] 일각에서는 선거인단 216만 명 중 146만 명이 투표해 67.3%의 투표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비하면 선거인단 규모도, 투표율도 밀렸다며 평가 절하하기도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참여 경선을 실시했고, 국민의힘은 폐쇄형 경선을 실시했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비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수 216만 명에서 일반 국민을 제외한 당원만 계산하면 72만 명 정도이며, 투표율 역시 일반 국민 선거인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라간 것이고 당원 투표율만 보면 60%를 넘기지 못했다.[[https://news.v.daum.net/v/20211104201616066|#]] * 이준석 대표가 투표율이 70%를 넘기면 한 달 동안 탄수화물을 끊는다고 공약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지난 전당대회]] 때처럼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서로 반대로 나왔는데,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당원 투표에서 1위를 한 후보가 선출되었다. * 경선 후보들에게 따로 기호가 부여되지 않았다. 민주화 이후 원내 교섭단체의 대통령 후보 경선[* 단일 후보 찬반투표, 만장일치 추대 등을 제외.]에서 기호가 사용되지 않은 것은 역대 다섯번째이다.[* 1992년 [[민주자유당]] 경선, 1992년 [[민주당(1991년)|민주당]] 경선,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경선, 1997년 [[자유민주연합]] 경선에서도 후보들에게 기호가 부여되지 않은 바 있다.] 21세기 이후로는 최초이다. * 민주당 중앙선거관리대책위원회 박성준 대변인은“국민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후보(48.21%)보다 10.27%P 뒤진 37.94%를 득표했으나 당 대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며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103명 의원 대부분을 '줄 세우기'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민심이라는 거대한 바다가 아닌 '동네 저수지'에서 뽑힌 선수인 셈”이라고 꼬집었다.[[https://news.v.daum.net/v/20211107113528269|#]] * 국민의힘 경선에서는 역선택 방지 조항 배제와, 원래 양자대결로 예정되어있던 경선 룰을 4자대결로 교체하고, 여론조사에서도 재질문을 넣는등, 대체로 홍준표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가 형성되어 있었다는 평가가 있다. * [[국민의힘]]에서는 이번에 2030들의 참여율 등을 계기로 컨벤션 효과를 누리려고 했으나 [[윤석열]] 후보의 선출 이후 당내 [[홍준표]], [[유승민]] 지지자들과 [[윤석열]] 지지자들간 불화가 일어나면서 청년층들의 지지 철회가 일어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갈등과는 별개로 여러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컨벤션 효과를 받아야 한다는 초기의 목적은 크게 달성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